바람을 잡으려해요 누구든 그댈 본다면 이렇게, 잡아 둘 수는 없어요 가만히 눈을 감고 나 이렇게, 바람을 잡으려 해요 두발을 띄우고 어깨에 앉아 하늘을 보세요 더많은 것들을 보고 있어도 원할 필요는 없어요 상처 주고 있다 말하지 마요 그댄 참 예뻐요 더 많은것들을 원하더라도 말할 필요는 없어요
하나만 더 한번만 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정말 단 한번 겪는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