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코치 어플 리뷰

개인적으로 초시계재면서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1. 직관적이고 단순한 UI
2. 게이미피케이션(친구와배틀, 뱃지 등으로)
3. 알림차단
4. 예쁜 기록(이전의 내 공부시간들 그래프)
의 스터디 어플을 만들어보려했는데 당연히 있다.

모두 다운받아서 써봤는데 이번에 이두희씨의 멋쟁이사자처럼의 팀에서 “스터디코치”란 어플을 내놓아서 흥분해서 다운로드.
뱃지제,알림차단, 단순 UI, 배틀 등 요소가 있어 좋다 생각했는데 이런 wtf 스터디 종료하려면 친구2명을 초대해야함. 그래서 ‘처음만이겠지’하며 2명 초대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으악 일시정지 할때마다 2명씩 초대해야한다. 말이 됨? 실망을 넘어서 짜증. 에휴 그냥 내가 만들어야지.

그나마 “스터디헬퍼”라는 어플이 가장 좋으니 그거 추천… 그리고 나중에 내가 만들거니 그거 나오면 그거 쓰세여…

10176213_563124230467181_4057653121616850629_n

요즘을 휩쓴 게임들

http://www.crazygames.com/game/doge-2048
http://joppi.github.io/2048-3D/
http://huonw.github.io/2048-4D/
http://rudradevbasak.github.io/16384_hex/
http://ov3y.github.io/2048-AI/
http://jffry.github.io/2048-Meta/
http://games.usvsth3m.com/2048-doctor-who-edition/
http://logarithmic-flappy-2048.ajf.me
http://louhuang.com/2048-numberwang/
http://jennypeng.me/2048/

 

from 오동우교수님(감사합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

장르문학 – 특히 SF – 팬텀들이 반길만한 작가들이 제법 되더군요.

그런 작가들은 ★ 표시를 했고, 그 외의 작가들은 □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관심사에 따라 분리해서 찾아보셔도 되겠죠.

제목 옆에 원제가 표시되어있기는 한데… 이 ‘원제’는 신경 끄셔도 상관 없습니다. 원래 문서에서는 독일이나 프랑스 등 비영미권 국가에서 나온 작품들도 모조리 영역본의 제목을 붙여놨더군요. 그냥 참고삼아 보시라고 남겨놓긴 합니다만, 그닥 믿을만한 건 못되니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콜레라 시대의 사랑』(Love in the Time of Cholera)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Remains of the Day)
『떠도는 세상의 예술가』(An Artist of the Floating World)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The Unconsoled)

□거트루드 스타인
『길 잃은 세대를 위하여』(The Autobiography of Alice B. Toklas)

★고골
『죽은 혼』(Dead Souls)
『코』(The Nose)

고골은 괴담을 활용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러자니 자연스레 환상문학(보다는 호러)의 기법을 차용한 작품도 많이 썼는데, 『외투』가 대표적이라 해야겠죠.

□구스타프 플로베르
『감정 교육』(Sentimental Education)
『마담 보바리』(Madame Bovary)
『부바르와 페퀴셰』(Bouvard and Pécuchet)
『성 앙투안의 유혹』(The Temptation of Saint Anthony)

□귄터 그라스
『고양이와 생쥐』(Cat and Mouse)
『양철북』(The Tin Drum)

★그레이엄 그린
『권력과 영광』(The Power and the Glory)
『명예 영사』(The Honorary Consul)
『브라이턴 록』(Brighton Rock)
『사랑의 종말』(The End of the Affair)
『사랑의 핵심』(The Heart of the Matter)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
『조용한 미국인』(The Quiet American)

본격문학과 대중문학 양 쪽에서 많이 활동했던 작가… 『제3의 사나이』가 가장 유명할 겁니다.

□기 드 모파상
『벨 아미』(Bel-Ami)
『여자의 일생』(A Woman’s Life)
『피에르와 장』(Pierre and Jean)

□나다니엘 호손
『일곱 박공의 집』(The House of the Seven Gables)
『주홍글씨』(The Scarlet Letter)

□나쓰메 소세키
『마음』(Kokoro)

□내서너디엘 웨스트
『미스 론리하트』(Miss Lonelyhearts)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현대 그리스 문학 최고의 거장.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딧세이아』의 내용에 이어쓴 후속편 격의 서사시를 남겼습니다.

□니콜라이 레스코프
『매료된 여행자』(The Enchanted Wanderer)

★닐 스티븐슨
『크립토노미콘』(Cryptonomicon)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
『몰 플란더즈』(Moll Flanders)

★대쉴 해밋
『말타의 매』(The Maltese Falcon)
『붉은 수확』(Red Harvest)

요 몇년 사이 한창 재간되거나 새로 나오는 작가가 아닐지…

□대픈 뒤모리에
『레베카』(Rebecca)

★더글라스 애덤스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Dirk Gently’s Holistic Detective Agenc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는 Holistic을 holy로 잘못 보는 바람에 생긴 오역이라고 하더군요. 출판사와 역자는 오역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형국이고…

□도나 타르
『비밀의 계절』(The Secret History)

★도로시 세이어즈
『나인 테일러스』(The Nine Tailors)

□도리스 레싱
『풀잎은 노래한다』(The Grass is Singing)
『황금 노트북』(The Golden Notebook)

□도스토예프스키
『백치』(The Idiot)
『악령』(The Devils)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
『지하생활자의 수기』(Notes from the Underground)
『카라마조프의 형제』(The Brothers Karamazov)

□돈 드릴로
『리브라』(Libra)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드니 디드로
『라모의 조카』(Rameau’s Nephew)
『수녀』(The Nun)
『운명론자 자크』(Jacques the Fatalist)

□라우라 에스키벨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Like Water for Chocolate)

★라이더 해거드
『솔로몬 왕의 보물』(King Solomon’s Mines )
『동굴의 여왕』(She)

□랄프 앨리슨
『보이지 않는 인간』(Invisible Man)

□래드클리프 홀
『고독의 우물』(The Well of Loneliness)

★러브크래프트
『광기의 산맥에서』(At the Mountains of Madness)

얼마 전에 전집이 새로 번역 출간되었죠.

□레이몬드 챈들러
『롱 굿바이』(The Long Goodbye) – ‘기나긴 이별’이라는 제목으로도 출간
『빅슬립』(The Big Sleep)
『안녕 내사랑아』(Farewell My Lovely)

□레이몽 라디게
『육체의 악마』(The Devil in the Flesh)

□로렌스 스턴
『트리스트럼 샌디』(Tristram Shandy)

대선세계문학총서에서 나왔다가 절판된 후 중고책 장사치들의 농간에 걸려서 책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책…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Promise at Dawn)
『하늘의 뿌리』(The Roots of Heaven)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보물섬』(Treasure Island)
『유괴』(Kidnapped)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로버트 하인라인
『낯선 땅의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

□루 월레스
『벤허』(Ben-Hur)

□루디야드 키플링
『킴』(Kim)

정글북의 작가. 제국주의 냄새가 많이 나는 작품을 남겼고, 덕분에 요새는 평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더군요. 이문열 세계명작산책에 실린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라는 단편은 좀 볼만 합니다.

□루이사 메이 올콧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루이스 캐럴
『거울 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 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왕년에 나라사랑에서 나왔던 마틴 가드너 주석판이 증보판으로 북폴리오에서 재간되긴 했는데 역자가 영…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황금당나귀』(The Golden Ass)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Native Son)

□리처드 브라우티건
『워터멜론 슈가에서』(In Watermelon Sugar)

□마거릿 드래블
『붉은 왕세자빈』(The Red Queen)

□마거릿 마찬티니『그대로 있어줘』(Don’t Move)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마거릿 애트우드
『고양이 눈』(Cat’s Eye)
『도둑신부』(The Robber Bride)
『떠오르는 집』(Surfacing)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마르그리트 뒤라스
『부영사』(The Vice-Consul)
『연인』(The Lover)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Memoirs of Hadrian)

□마르셀 파뇰
『마농의 샘』(Manon des Sources)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Remembrance of Things Past)

□마르키 드 사드
『소돔 120일』(The 120 Days of Sodom)

중고책 시장에서는 엄청난 고가죠. 사실 저로서는 이따위 소설을 뭐하러 일부러 찾아보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더랍니다만… 문학사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작품 자체로서는 가히 최악.

□마리오 푸조
『대부』(The Godfather)

□마여 앤젤루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I Know Why the Caged Bird Sings)

□마이클 온다체
『영국인환자』(The English Patient)

□마이클 커닝햄
『세상 끝의 사랑』(A Home at the End of the World)
『세월』(The Hours)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핀의 모험』(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코네티컷 양키』라는, 아서왕 전설을 비꼬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사실 요즘 들어서는 인기가 시들해가는 작가…

□마크 해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 Time)

□마틴 에이미스
『머니』(Money: A Suicide Note)

□막스 프리쉬
『호모 파버』(Homo Faber)

□막심 고리키
『아르따모노프가의 사업』(The Artamonov Business)
『어머니』(Mother)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셸리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사생활은 극히 문란하기 그지 없었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스푸트니크의 연인』(Sputnik Sweetheart)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After the Quake)
『태엽 감는 새』(The Wind-Up Bird Chronicle)
『해변의 카프카』(Kafka on the Shore)

★무명
『천일야화』(The Thousand and One Nights)

□미셸 우엘벡
『소립자』(Elementary Particles)
『플랫폼』(Platform)

★미하일 불가코프
『거장과 마르가리타』(The Master and Margarita)

러시아 환상 문학의 최고 거장. 『거장과 마르가리타』 외에도 이것저것 번역된 것이 더러 있긴 합니다.

★밀라르 파비치
『카자르 사전』(Dictionary of the Khazars)

□밀란 쿤데라
『농담』(The Joke)
『웃음과 망각의 책』(The Book of Laughter and Forgetting)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향수』(Ignorance)

□박경리
『토지』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어 부인』(Mrs. Dalloway)
『등대로』(To The Lighthouse)
『막간』(Between the Acts)
『밤과 낮』(Night and Day)
『버지니아 울프의 세월』(The Years)
『야곱의 방』(Jacob’s Room)
『올란도』(Orlando)
『파도』(The Waves)
『항해』(The Voyage Out)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Threepenny Novel)

□베른하르트 슐링크
『더 리더』(The Reader)

□볼테르
『캉디드』(Candide)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Dracula)

뱀파이어물이라는 장르를 새로 탄생시킨 것이나 다름없는 소설… 후계자들이 비루하기 그지 없었던 건 이 소설의 불행.

□브렛 이스턴 엘리스
『아메리칸 사이코』(American Psycho)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Lolita)
『창백한 불꽃』(Pale Fire)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파리의 노트르담』(The Hunchback of Notre Dame)

□사무엘 리처드슨
『클라리사』
『파멜라』

□사무엘 베케트
『몰로이』(Molloy)

□산도르 마라이
『열정』(Embers)

★살만 루시디
『무어의 마지막 한숨』(The Moor’s Last Sigh)
『분노』(Fury)
『악마의 수치』(Shame)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
『한밤의 아이들』(Midnight’s Children)

★생텍쥐페리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한국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환상 소설이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

□샬롯 브론테
『빌레뜨』(Villette)
『제인 에어』(Jane Eyre)

□세라 워터스
『벨벳 애무하기』(Tipping the Velvet)
『핑거스미스』(Fingersmith)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Don Quixote)

□솔 벨로우
『허공에 매달린 사나이』(Dangling Man)
『허조그』(Herzog)
『험볼트의 선물』(Humboldt’s Gift)
『희생된 이름』(The Victim)

□스콧 피츠제럴드
『밤은 부드러워』(Tender is the Night)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스타니슬라브 렘
『솔라리스』(Solaris)

렘은 생전에 ‘서구 작가들은 SF의 가능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지만, 우리는 그 영미권의 SF작품들 외에는 잘 접하지도 못하고 있죠.

□스탕달
『적과 흑』(The Red and the Black)
『파르마의 수도원』(The Charterhouse of Parma)

★스티븐 킹
『샤이닝』(The Shining)

□시배스천 폭스
『새의 노래』(Birdsong)

□시어도어 드라이저
『시스터 캐리』(Sister Carrie)

□실비아 플라스
『벨 자』(The Bell Jar)

□싱클레어 루이스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아나이스 닌
『델타 오브 비너스』(Delta of Venus)

□아룬다티 로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아멜리 노통
『두려움과 떨림』(Fear and Trembling)

□아서 골든
『게이샤의 추억』(Memoirs of a Geisha)

★아서 코난 도일
『바스커빌 가문의 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셜록 홈즈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아서 클라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

□아이리스 머독
『그물을 헤치고』(Under the Net)
『바다여 바다여』(The Sea, The Sea)

★아이작 아시모프
『아이, 로봇』(I, Robot)
『파운데이션』(Foundation)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몽』(Rashomon)

□알덱산드르 솔제니친
『암병동』(Cancer Ward)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이상하게 『수용소 군도』는 빠졌습니다.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On Love)

□알랭 로그브리예
『질투』(Jealousy)

★알랭&수베스트로
『괴도 팡토마』(Fantômas)

□알레산드로 만초니
『약혼자들』(The Betrothed)

□알렉산드로 바리코
『비단』(Silk)

□알렉상드르 뒤마
『몬테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Cristo)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알베르 카뮈
『반항하는 인간』(The Rebel)
『이방인』(The Outsider)
『페스트』(The Plague)

□알프레드 되블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Berlin Alexanderplatz)

□앙드레 브르통
『나자』(Nadja)

□앙드레 지드
『배덕자』(The Immoralist)
『우리들의 양식』(Fruits of the Earth)
『좁은문』(Strait is the Gate)

□앙리 바르뷰스
『지옥』(The Inferno)

★애거서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The Murder of Roger Ackroyd)

□애니 프루
『항해뉴스』(The Shipping News)

★애드가 앨런 포
『도둑맞은 편지』(The Purloined Letter)
『어셔가의 몰락』(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앤 라이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Interview With the Vampire)

브램 스토커 이후 흡혈귀물의 역사를 다시 쓴 작품이긴 한데… 역시 후계자 운은 그닥.

□앤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Agnes Grey)

★앤서니 버제스
『시계 태엽 오렌지』(A Clockwork Orange)

□앤토니어 수잔 바이어트
『소유』(Possession)

★앨런 무어 & 데이빗 기븐스
『와치맨』(Watchmen)

□앨리스 워커
『더 컬러 퍼플』(The Color Purple)
『은밀한 기쁨을 간직하며』(Possessing the Secret of Joy)

□얀 마르텔
『파이 이야기』(Life of Pi)

□어니스트 헤밍웨이
『가진 자와 안가진 자』(To Have and Have Not)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

□어빈 웰시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업튼 싱클레어
『정글』(The Jungle)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
『타잔』(Tarzan of the Apes)

『화성의 공주』(혹은 『화성의 프린세스』)도 번역 출간되어 있죠.

□에드나 오브라이언
『파란 눈의 아가씨』(Girl With Green Eyes)

□에드문드 화이트
『어느 소년의 고백』(A Boy’s Own Story)

□에리카 종
『날기가 두렵다』(Fear of Flying)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에밀 졸라
『나나』(Nana)
『목로주점』(Drunkard)
『제르미날』(Germinal)
『테레즈 라캥』(Thérèse Raquin)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엘프리데 옐리네크
『피아노 치는 여자』(The Piano Teacher)

★예브게니 자마찐
『우리들』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Le Père Goriot)
『외제니 그랑데』(Eugénie Grandet)
『잃어버린 환상』(Lost Illusions)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Metamorphoses)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

□오에 겐자부로
『짓밟히는 싹들』(Pluck the Bud and Destroy the Offspring)

□옥타비아 파스
『고독한 미로』(The Labyrinth of Solitude)

★올더스 헉슬리
『가자에서 눈이 멀어』(Eyeless in Gaza)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Wilhelm Meister’s Apprenticeship)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The Sorrows of Young Werther)
『친화력』(Elective Affinities)

『파우스트』는 너무나 유명해서 빠진 듯…

□우베 팀
『카레소시지』(The Invention of Curried Sausage)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The Name of the Rose)
『푸코의 진자』(Foucault’s Pendulum)

★월터 스콧
『아이반호』(Ivanhoe)

사자심왕 리처드를 너무 미화했다는 불평도 듣긴 하지만, 기사도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소설.

□위니프레드 왓슨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Lord of the Flies)
『항해의식』(Rites of Passage)

★윌리엄 깁슨
『뉴로맨서』(Neuromancer)

□윌리엄 백퍼드
『바텍』(Vathek)

★윌리엄 버로스
『네이키드 런치』(Naked Lunch)

□윌리엄 서머셋 모옴
『면도날』(The Razor’s Edge)
『인간의 굴레에서』(Of Human Bondage)

□윌리엄 포크너
『압살롬 압살롬』(Absalom, Absalom!)
『음향과 분노』(The Sound and the Fury)

★윌리엄 호프 호지슨
『이계의 집』(The House on the Borderland)

얼마전에 행책 SF 총서로 번역된 신간!

□윌키 콜린스
『달보석』(The Moonstone)
『흰 옷을 입은 여인』(The Woman in White)

□응구기 와 시옹고
『피의 꽃잎』(Petals of Blood)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The Age of Innocence)
『여름』(Summer)
『이선 프롬』(Ethan Frome)
『환락의 집』(The House of Mirth)

□이반 곤차로프
『오블로모프』(Oblomovka)

□이반 투르게네프
『봄 물결』(Spring Torrents)
『아버지와 아들』(Fathers and Sons)
『전날밤』(On the Eve)
『처녀지』(Virgin Soil)
『초원의 리어왕』(King Lear of the Steppes)

□이보 안드리치
『드리나 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Drina)

□이사벨 아옌데
『영혼의 집』(The House of the Spirits)

★이솝
『이솝우화』(Aesop’s Fables)

□이스마일 카다레
『부서진 사월』(Broken April)

□이언 매큐언
『속죄』(Atonement)
『시멘트 가든』(The Cement Garden)
『암스테르담』(Amsterdam)
『이런 사랑=사랑의 신드롬』(Enduring Love)
『토요일』(Saturday)

★이언 뱅크스
『공범』(Complicity)
『말벌공장』(The Wasp Factory)

★이언 플래밍
『007카지노로얄』(Casino Royale)

★이탈로 칼비노
『거미집이 있는 오솔길』(The Path to the Nest of Spiders)
『보이지 않는 도시』(Invisible Cities)
『우리 선조들』(Our Ancestors) 삼부작

□임레 케르테스
『운명』(Fateless)

□장 자크 루소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Reveries of a Solitary Walker)
『신 엘로이즈』(Julie; or, the New Eloise)
『에밀』(Émile; or, On Education)
『참회록』(Confessions)

□장 콕토
『무서운 아이들』(Les Enfants Terribles)

□장 폴 사르트르
『구토』(Nausea)

□장융
『대륙의 딸들』(Wild Swans)

□재닛 윈터슨
『열정』(The Passion)
『육체에 새겨지다』(Written on the Body)

□잭 런던
『강철군화』(The Iron Heel)
『마틴 에덴』(Martin Eden)

□제롬 샐린저
『프래니와 주이』(Franny and Zoey)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제이디 스미스
『하얀 이빨』(White Teeth)

□제인 오스틴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설득』(Persuasion)
『엠마』(Emma)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얼마 전에 『오만과 편견』을 이용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라는 소설도 출간되었는데… 고전의 명성을 이용한 하잘것 없는 소설 같습니다.

□제임스 엘로이
『블랙달리아』(The Black Dahlia)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즈』(Ulysses)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

□제임스 쿠퍼
『모히칸 족의 마지막 전사』(Last of the Mohicans)

□제임스 M. 케인
『포스트 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제프리 유제니데스
『미들섹스』(Middlesex)
『처녀들, 자살하다』(The Virgin Suicides)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통 이야기』(A Tale of a Tub)

□조너선 사프란 포어
『모든 것이 밝혀졌다』(Everything is Illuminated)

□조라 닐 허스턴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Their Eyes Were Watching God)

□조르주 바타이유
『눈 이야기』(Story of the Eye)

□조르주 페렉
『사물들』(Things)
『인생 사용법』(Life: A User’s Manual)

★조셉 콘라드
『노스트로모』(Nostromo)
『로드짐』(Lord Jim)
『비밀요원』(The Secret Agent)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

항해소설과 스파이소설을 많이 썼죠.

□조셉 헬러
『캐치22』(Catch-22)

□조이스 캐롤 오츠
『블랙워터』(Black Water)

□조정래
『태백산맥』

많이 낡긴 했지만 여전히 해방8년사를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교재입니다.

□조지 기싱
『꿈꾸는 문인들의 거리』(New Grub Street)

□조지 엘리엇
『미들 마치』(Middlemarch)
『사일러스 마너』(Silas Marner)
『아담 비드』(Adam Bede)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The Mill on the Floss)

★조지 오웰
『1984』(Nineteen Eighty-Four)
『동물농장』(Animal Farm)

★존 르 카레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Tinker Tailor Soldier Spy)

□존 발빌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The Sea)

□존 버거
『G』(G)

★존 번연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
『통조림공장 골목』(Cannery Row)

□존 어빙
『가아프가 본 세상』(The World According to Garp)
『사이더 하우스』(The Cider House Rules)

★존 업다이크
『달려라 토끼』

□존 클레런드
『내사랑 패니힐』(Fanny Hill)

★존 파울즈
『마구스』(The Magus)
『콜렉터』(The Collector)
『프랑스 중위의 여자』(The French Lieutenant’s Woman)

★주제 사라마구
『도플갱어』(The Double)
『리스본 쟁탈전』(The History of the Siege of Lisbon)

□줄리안 반스
『플로베르의 앵무새』(Flaubert’s Parrot)

★쥘 베른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지구 속 여행』(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지크프리드 렌츠
『독일어 시간』(The German Lesson)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Wide Sargasso Sea)
『한밤이여, 안녕』(Good Morning, Midnight)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어려운 시절』(Hard Times)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황폐한 집』(Bleak House)

□척 팔라닉
『질식』(Choke)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은 무너진다』(Things Fall Apart)
『신의 화살』(Arrow of God)

□카리톤
『카이레아스와 칼리로에』(Chaireas and Kallirhoe)

★칼 세이건
『콘택트』(Contact)

□캐롤 쉴즈
『스톤 다이어리』(The Stone Diaries)

□캐서린 맨스필드
『가든파티』(The Garden Party)

★커트 보네거트
『고양이요람』(Cat’s Cradle)
『제5도살장』(Slaughterhouse Five)
『챔피온들의 아침식사』(Breakfast of Champions)

예전에 테드 창이 방한했을 때 ‘한국 만큼 내 작품을 사랑하는 나라도 없다’ 뭐 대충 이런 말을 했다는데, 그게 꼭 빈말은 아니더군요. 이를테면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표제작인 「네 인생의 이야기」의 중심 소재는 사실 그 이전에 커트 보네커트가 『제5도살장』에서 훨씬 근사하게 써먹은 적이 있거든요. 커트 보네거트의 작품이 좀 더 널리 읽혔다면 테드 창에 대한 호평도 지금보다는 수위가 좀 낮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케이트 초핀
『이브가 깨어날 때』(The Awakening)

□켄 키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크누트 함순
『굶주림』(Hunger)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The Hour of the Star)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
『빌러비드』(Beloved)
『솔로몬의 노래』(Song of Solomon)
『술라』(Sula)
『재즈』(Jazz)

★토마스 만
『마의 산』(The Magic Mountain)
『베네치아에서의 죽음』(Death in Venice)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Buddenbrooks)
『파우스트 박사』(Doctor Faustus)

□토마스 베른하르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Wittgenstein’s Nephew)
『소멸』(Extinction)
『옛 거장들』(Old Masters)

□토마스 케닐리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Ark)

□토마스 핀천
『제 49호 품목의 경매』(The Crying of Lot 49)

□토마스 하디
『광란의 무리를 멀리 하고』(Far from the Madding Crowd)
『귀향』(Return of the Native)
『비운의 주드』(Jude the Obscure)
『숲 속에 사는 사람들』(The Woodlanders)
『캐스터브리지의 읍장』(The Mayor of Casterbridge)
『테스』(Tess of the D’Urbervilles)

□토베 얀슨
『무민 골짜기의 여름』(The Summer Book)

□톨스토이
『안나카레니나』(Anna Karenina)
『이반 일리치의 죽음』(The Death of Ivan Ilyich)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
『크로이체르 소나타』(The Kreutzer Sonata)

□트루먼 카포티
『인 콜드 블러드』(In Cold Blood)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팀 오브라이언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The Things They Carried)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Veronika Decides to Die)
『악마와 미스 프랭』(The Devil and Miss Prym)

어쨌든 『연금술사』도 판타지에 넣으려면 넣을 수 있는 작품이죠.

★파트리크 쥐스킨트
『비둘기』(The Pigeon)
『향수』(Perfume)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태양은 가득히』(The Talented Mr. Ripley)

□페터 한트케
『왼손잡이 여인』(The Left-Handed Woman)

□페터 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Smilla’s Sense of Snow)

□폴 오스터
『공중 곡예사』(Mr. Vertigo)
『뉴욕3부작』(The New York Trilogy)
『달의 궁전』(Moon Palace)
『동행』(Timbuktu)
『우연의 음악』(The Music of Chance)
『환상의 책』(The Book of Illusions)

□프란츠 카프카
『성』(The Castle)
『심판』(The Trial)
『아메리카』(Amerika)

★프랑수아 라블레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

중세 프랑스 최고의 풍자 소설!….이라고는 하는데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지독히도 재미없는 작품이죠. 인류의 유머 감각이 얼마나 발전했는가 보시려면 한번쯤 들춰보시는 것도…

□프랑수아 사강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재판하는 사람 집행하는 사람』(The Judge and His Hangman)

□프리드리히 휠덜린
『휘페리온』(Hyperion)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If This Is a Man)

□피란델로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One, None and a Hundred Thousand)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위험한 관계』(Dangerous Liaisons)

□피터 애크로이드
『디박사의 집』(The House of Doctor Dee)
『혹스무어』(Hawksmoor)

★필립 딕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하니프 쿠레이시
『시골뜨기 부처』(The Buddha of Suburbia)
『친밀감』(Intimacy)

□하리 멀리쉬
『천국의 발견』(The Discovery of Heaven)

□하인리히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The Lost Honor of Katharina Blum)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해리엇 비처 스토
『톰 아저씨의 오두막』(Uncle Tom’s Cabin; or, Life Among the Lonely)

□핸리 데이빗 소로
『월든』(Walden)

□핸리 밀러
『남회귀선』(Tropic of Capricorn)
『북회귀선』(Tropic of Cancer)

□핸리 제임스
『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
『여인의 초상』(The Portrait of a Lady)

★허만 멜빌
『모비 딕』(Moby-Dick)
『빌리 버드』(Billy Budd, Foretopman)

★허버트 조지 웰즈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r. Moreau)
『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
『타임머신』(The Time Machine)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헤르만 헤세
『로스할데』(Rosshalde)
『싯다르타』(Siddhartha)
『유리알 유희』(The Glass Bead Game)
『황야의 이리』(Steppenwolf)

헤르만 헤세도 환상 문학의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많이 남겼죠. 여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환상동화집』이라거나 『메르헨』이라거나… 뭐 수준은 평이합니다.

□헨리 윌리엄슨
『수달 타카의 일생』(Tarka the Otter)

□헨리 필딩
『톰 존스』(Tom Jones)

□헨리크 솅키에비치
『쿼바디스』(Quo Vadis)

□호레이스 맥코이
『스카페이스』(Scarface, They Shoot Horses, Don’t They?)

★호레이스 월풀
『오토란토 성』(The Castle of Otranto)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모래의 책=라비린토스=바벨의 도서관』(Labyrinths)
『픽션들』(Ficciones)

□D.H. 로랜스
『무지개』(The Rainbow)
『아들과 연인』(Sons and Lovers)
『아론의 지팡이』(Aaron’s Rod)
『연애하는 여자들』(Women in Love)
『채털리부인의사랑』(Lady Chatterley’s Lover)

□E.M. 포스터
『인도로 가는 길』(A Passage to India)
『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ew)
『천사들도 발 닫기 두려워하는 곳』(Where Angels Fear to Tread)
『하워즈 엔드』(Howards End)

★J.G. 발라드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

□J.M. 쿳시
『마이클K』(The Life and Times of Michael K)
『야만인을 기다리며』(Waiting for the Barbarians)
『어둠의 땅』(Dusklands)
『엘리자베스 코스텔로』(Elizabeth Costello)
『추락』(Disgrace)
『페테르부르크의 대가』(The Master of Petersburg)
『포』(Foe)

★J.R.R. 톨킨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호빗』(The Hobbit)

□V.S. 네이폴
『자유 국가에서』(In A Free State)

□W.G. 제발트
『아우스터리츠』(Austerlitz)
『이민자들』(The Emigrants)

 

 

 

출처: http://blog.daum.net/abba_/16118287

작당 빅게임 – 단종은 죽지 않았다.

C-SCHOOL빅게임 참가 직전에 공부하긔

 

시놉시스

  • 금성대군 사건을 들은 섭이
    • 세조의 수하들 올걸 직감하고 단종대신 목메죽음.
    • 유일하게 자길 알아주는 단종 위해 목숨바친거.
  • 단종은 거절하지만, 최영손의 제지로 섭이의 죽음 못막음.
    • 단종은 최영손과 몸피하고,
    • 엄홍도는 섭이의 시신을 단종의 시신으로 위장해 세조일행 기다림.
  • 세조 명으로 사약갖고온 왕방연(의금부 도사)은 단종 이미 자결했다는 소식 듣고
    • 단종 죽음에 책임지지 않게 됨을 다행스레 여김.
    • 근데 신원확인하다 단종이 아님을 눈치챔.BUT 구라침
  • 5년후 20살의 단종이 RETURN TO 한양.
    • 세종의 옥새 찾아내 자신 증명하고, 지지하는 신하들 모아 왕위 되찾을 계획.
  • 세조는 원하던 왕위 올랐으나 악몽ㅠㅠ
    • 밖으론, 명나라 간섭
    • 안으론, 자신의 정통성에 의문 제기하는 신하들.
    • 종친들로부터의 보이지 않는 비난.
    • 그러다 단종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단 소리 들음.
  • 시습:
    • 단종 복위를 위해 모인 ‘지의단’의 두뇌.
    • 단종에게 세종의 옥새를 찾아낼것을 권유.
    • 대의명분&유림의 지지 얻기위해선 세종의 옥새가 필요.
  • 20살의 홍위는 시습, 영손과 함께 경복궁에 나타남.
  • 세조는, 악몽의 끝을 보기 위해 명회, 숙주를 데리고 기다림.
등장인물
<단종>
  • 이홍위
    • 단종. 아버지 문종 죽고 12살에 왕 됨.
    • 숙부인 수양대군(훗날 세조)가 왕위뺏음
    • 권력에 뜻X, 문종 닮아 온화. 수양대군과 비밀약조 하고 왕위 양위함.
    • but 약조 지키지 않고 피의 정치 ->세종의 옥새를 찾아 세조를 벌하기 위해 경복궁으로.
  • 최영손
    • 단종’s 호위무사
    • 세종때, 북방 담당 최윤덕(with 김종서)의 사남.
    • 뛰어난 무신(조부와 부친의 무골을 이어받음)
    • 원래 금성대군 사건으로 교수형에 처해져야 됬으나
      • 후일을 도모해달라는 금성대군 청 받아 몸 숨기고 있었음.
    • 단종에게 사약 내려진거 듣고 구하기위해 가다 엄홍도 만남.
  • 김시습
    • 신동.
    • 어렸을 적 세종과 만나 시문을 논.
    • 수양대군의 왕위찬탈 소식듣고 통곡하고 세상과 인연끊음.
    • 긴밀히 성삼문과 연락취해 단종의 복귀 꾀함
    • 단종이 서울로 돌아왔을 때를 대비하여 안가를 만들고, 자금 모으는 등 참모역할.
    • 사육신의 난 때 화 피함
      • 성삼문이 만일을 대비해 김시습의 존재를 다른사람들에게 밝히지 않고
      • 계란장수였던 진계를 통해 은밀히 연락해서.
<세조>
  • 세조
    • 세종&소언왕후(심씨) 의 둘째아들.
    • 세종의 영민함+태종의 냉정함+증조부의 무골 기질.
    • 황표정사로 인해 왕권이 추락하는 것을 두고볼수없어 왕되기로 결심
    • 재상중심정치(정도전이 주창)도 아닌, 김종서&황보인 두 사람이 개인적 입김으로 조정 좌지우지(한다 여김).
      • 집현전 학사들을 포섭해 정권을 잡기위해 노력.
      • 이를 단종이 눈치채고 먼저 비밀약조 제시.
      • 세조는 놀라면서도, 과연 얠 살려둬야할지 고민.
  • 한명회
    • 칠삭둥이. 주위 멸시. 어렸을때 부모 모두 세상뜸.
      • 병약해서 친척들이 안반김.
      • 불우한 유년시절 트라우마 ->세상을 손에 쥐겠다는 꿈.
    • 일부러 과거에 낙방해 재능 숨기다
      • 성삼문을 통해 수양대군과 만남.
    • 수양대군이 드디어 왕위에 올라 겨우 자기세상 왔는데, 어린놈땜에 잃을 수 없단 맘에 단종을 죽여야한다 세종에게 주청.
  • 신숙주
    • 세종의 총애 받으며 한글창제 일조 천재.
    • 사육신(성삼문, 박팽년..)등과 지기.
    • 수양대군 택한 이유: 13차에 걸친 명나라 방문.
      • 12세의 어린 왕의 조선은 명나라에게 매력적인 먹이감.
    • 조선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ㅜㅜ

완소 신입사원 되기 Project

출처 : pxd블로그

  • 인간복사기
  •  
      • No..
    • 왜?
      • PC지원이 안된다. (전공 특성상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서, PC지원이 안된다는 것은 내겐 너무 치명적인 결함이다) ->line
      • 앨범기능이 불편하다 (무조건 날짜순으로 앨범. 주변에 비트윈 쓰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이게 가장 불편한 점이란다) ->Band
    • 그럼 어떡하지?
      • PC지원
      • 앨범기능 개선         ->무겁지 않게 동작하면 전 사용.
    • Weakness
      •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다수 사용자가 확보된것을 써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사용자가 쉽게 이동할 위험이 있다
        • -> 자체 이벤트를 열어 예상치 못한 재미를 준다거나, 앨범이나 대화록 등 기능을 강화하여 매력적인 아카이브로 만든다.

내가 박사과정을 포기하는 이유

이달 초, 스위스 로잔연방공대(EPFL)의 한 박사과정 학생은 졸업을 몇 달 앞둔 상황에서 학교를 그만두며 학교의 모든 연구원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의 편지는 1000 번이 넘는 트위터의 RT와 13000 번의 페이스북 like 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편지의 요약입니다.

이달 초, 스위스 로잔연방공대(EPFL)의 한 박사과정 학생은 졸업을 몇 달 앞둔 상황에서 학교를 그만두며 학교의 모든 연구원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의 편지는 1000 번이 넘는 트위터의 RT와 13000 번의 페이스북 like 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편지의 요약입니다.

내가 박사과정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더 이상 나는 학계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믿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학계는 차라리 거대한 지원금을 집어 삼키면서 무의미한 결과들만을 양산하는 진공청소기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학문의 진전보다 자신의 이력만을 신경쓰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인 학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나는 두 가지를 먼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세계 여러 곳의 학문적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느낀 점들입니다. 또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내가 말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이 글을 통해 특정한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학계는 더 이상 제어 불가능한 상태로 빠져들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나는 오늘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무언가를 ‘배우고’ 학문에 어떤 기여를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나는 그랬습니다. 만약 당신도 그렇다면, 내가 아래에 기술한 좌절들에 어느 정도는 동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입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의 목적은 우리를 둘러싼 우주를 이해하고, 진실을 찾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배워왔습니다. 나는 이 진실을 찾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호한 정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학계에 들어와 가장 처음 배우는 것은 ‘너무 정직함’이 곧 ‘너무 솔직함’으로도 불리며 여러분의 단점으로 생각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자신의 연구를 ‘광고’해야 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해야 하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도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사람들은 연구의 내용보다는 화려한 발표에 신경을 쓰며, 인맥 역시 부도덕하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활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학계의 모든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알고 나면 이런 상황에서도 제대로 된 연구가 가끔씩 나온다는 것에 오히려 놀라게 됩니다.
젊은이여, 열심히 연구하라. 언젠가는 당신도 연구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는 가끔 학계의 많은 연구가 나와 같은 학생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어이없음을 느낍니다. 진정 학문을 전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교수들이 학문 연구에 쓰는 시간은 극히 적습니다. 많은 이들이 학생이 작성한 논문을 읽어주는 댓가로 자신을 저자에 포함시키기를 요구합니다. 학생들 역시, 자신이 연구를 하는 이유가 언젠가 자신도 직접 연구를 할 필요가 없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인지 궁금해 합니다.
학계의 퇴행적 현실: 박사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선택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교수의 취향에 따라 연구 주제를 할당받게 된다는 사실과, 이 주제가 충분히 의미있는 것이 아님이 밝혀졌을 때의 책임을 학생들이 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지도교수와의 알력은 학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결국 학생들은 현실적 이유로 스스로를 어느 정도 속이게 되고 이는 이들의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독창성은 곧 독이 된다: 독창적인 연구는 대체로 출판되기 힘듭니다. 또 오늘날과 같이 논문의 수가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어도 10년이 걸릴 지 모르는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적인 학계라면, 이미 충분한 실력을 검증받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도전을 권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쉽게 논문을 쓸 수 있는 문제에만 도전하고 있고, 그 결과 그들의 이력서에는 하나의 분야에 있어 작은 차이들을 발표한 많은 수의 논문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유행을 따르는 연구자들: 사실 유행하는 연구주제를 선택하는 것은 오늘날 연구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왜 이 주제를 택했는지를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당신의 연구를 사람들이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용지수의 상승은 당신의 인지도를 높이며, 당신은 당신과 비슷한 기회주의적 학자들 사이의 네트워크에 낄 수 있고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경향은 연구의 질을 낮출 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이들은 그 분야의 성장이 정체되었을 때 그 유행했던 연구방법을 적절하지 않은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려 합니다.
숫자에 중독된 연구자들: 오늘날 수많은 연구자들은 인용 빈도(citations), 피인용지수(impact factors), 논문 수 등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로 이들은 익명으로 다른 사람의 논문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논문을 인용하라는 평을 남깁니다. EPFL의 총장은 매년 우리 학교의 순위를 이야기하는 전체 메일을 보냈습니다. 나는 항상 이 순위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만약 총장이 우리 학교의 연구가 세상의 어떤 어려움을 해결했고, 어떻게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었는지를 말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옹고집과 폭력성: 나는 종종 학계의 많은 이들이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거나, 또는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한 것에 악이 받혀 늦게서야 남들에게 복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학계에서의 공격성은 다양하게 표출됩니다. 이들은 피어리뷰를 통해 다른 이를 공격하며 학회에서 직접 서로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나는 한 분야의 가장 뛰어난 학자들 조차 새로운 방법론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학계는 가장 성공적인 사기 시스템: 학계의 모든 이들은 진지하게 자신들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필요한 존재들인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돈이 학계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결과로 자신이 속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해되는 결과를 내어놓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의 작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거의 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위의 것들이 나의 관점에서 본 학계의 문제점들입니다. 아마 다른 이들은 또 다른 문제점들을 여기에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진짜 학문”은 이상적인 개념일 뿐이며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를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나 역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박사과정을 그만두는 것은 개인적인 결정일 뿐이며, 이것은 전혀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는 단지, 사람들에게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고, 그들이 어떤 책임감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아직 나의 동년배들 중에는 “학계”와 “학문”이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을 접고, 다른 방법으로 나의 학문에 대한 열정을 추구할 생각입니다.
한 때 나도 내 이름 뒤에 붙을 ‘박사’라는 호칭을 꿈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꿈을 버립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난 4년간 배웠던 모든 지식이 같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그 점에 대해서는 나는 이 학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는, 더 이상 나는 학계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믿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학계는 차라리 거대한 지원금을 집어 삼키면서 무의미한 결과들만을 양산하는 진공청소기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학문의 진전보다 자신의 이력만을 신경쓰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인 학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나는 두 가지를 먼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세계 여러 곳의 학문적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느낀 점들입니다. 또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내가 말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이 글을 통해 특정한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학계는 더 이상 제어 불가능한 상태로 빠져들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나는 오늘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무언가를 ‘배우고’ 학문에 어떤 기여를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나는 그랬습니다. 만약 당신도 그렇다면, 내가 아래에 기술한 좌절들에 어느 정도는 동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중요한 것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입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의 목적은 우리를 둘러싼 우주를 이해하고, 진실을 찾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배워왔습니다. 나는 이 진실을 찾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호한 정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학계에 들어와 가장 처음 배우는 것은 ‘너무 정직함’이 곧 ‘너무 솔직함’으로도 불리며 여러분의 단점으로 생각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자신의 연구를 ‘광고’해야 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해야 하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도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사람들은 연구의 내용보다는 화려한 발표에 신경을 쓰며, 인맥 역시 부도덕하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활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학계의 모든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알고 나면 이런 상황에서도 제대로 된 연구가 가끔씩 나온다는 것에 오히려 놀라게 됩니다.

2. 젊은이여, 열심히 연구하라. 언젠가는 당신도 연구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는 가끔 학계의 많은 연구가 나와 같은 학생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어이없음을 느낍니다. 진정 학문을 전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교수들이 학문 연구에 쓰는 시간은 극히 적습니다. 많은 이들이 학생이 작성한 논문을 읽어주는 댓가로 자신을 저자에 포함시키기를 요구합니다. 학생들 역시, 자신이 연구를 하는 이유가 언젠가 자신도 직접 연구를 할 필요가 없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인지 궁금해 합니다.

3. 학계의 퇴행적 현실: 박사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선택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교수의 취향에 따라 연구 주제를 할당받게 된다는 사실과, 이 주제가 충분히 의미있는 것이 아님이 밝혀졌을 때의 책임을 학생들이 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지도교수와의 알력은 학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결국 학생들은 현실적 이유로 스스로를 어느 정도 속이게 되고 이는 이들의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독창성은 곧 독이 된다: 독창적인 연구는 대체로 출판되기 힘듭니다. 또 오늘날과 같이 논문의 수가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어도 10년이 걸릴 지 모르는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적인 학계라면, 이미 충분한 실력을 검증받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도전을 권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쉽게 논문을 쓸 수 있는 문제에만 도전하고 있고, 그 결과 그들의 이력서에는 하나의 분야에 있어 작은 차이들을 발표한 많은 수의 논문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4. 유행을 따르는 연구자들: 사실 유행하는 연구주제를 선택하는 것은 오늘날 연구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왜 이 주제를 택했는지를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당신의 연구를 사람들이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용지수의 상승은 당신의 인지도를 높이며, 당신은 당신과 비슷한 기회주의적 학자들 사이의 네트워크에 낄 수 있고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경향은 연구의 질을 낮출 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이들은 그 분야의 성장이 정체되었을 때 그 유행했던 연구방법을 적절하지 않은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려 합니다.

5. 숫자에 중독된 연구자들: 오늘날 수많은 연구자들은 인용 빈도(citations), 피인용지수(impact factors), 논문 수 등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로 이들은 익명으로 다른 사람의 논문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논문을 인용하라는 평을 남깁니다. EPFL의 총장은 매년 우리 학교의 순위를 이야기하는 전체 메일을 보냈습니다. 나는 항상 이 순위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만약 총장이 우리 학교의 연구가 세상의 어떤 어려움을 해결했고, 어떻게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었는지를 말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옹고집과 폭력성: 나는 종종 학계의 많은 이들이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거나, 또는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한 것에 악이 받혀 늦게서야 남들에게 복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학계에서의 공격성은 다양하게 표출됩니다. 이들은 피어리뷰를 통해 다른 이를 공격하며 학회에서 직접 서로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나는 한 분야의 가장 뛰어난 학자들 조차 새로운 방법론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6. 학계는 가장 성공적인 사기 시스템: 학계의 모든 이들은 진지하게 자신들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필요한 존재들인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돈이 학계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결과로 자신이 속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해되는 결과를 내어놓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의 작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거의 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위의 것들이 나의 관점에서 본 학계의 문제점들입니다. 아마 다른 이들은 또 다른 문제점들을 여기에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진짜 학문”은 이상적인 개념일 뿐이며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를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나 역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박사과정을 그만두는 것은 개인적인 결정일 뿐이며, 이것은 전혀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는 단지, 사람들에게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고, 그들이 어떤 책임감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아직 나의 동년배들 중에는 “학계”와 “학문”이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을 접고, 다른 방법으로 나의 학문에 대한 열정을 추구할 생각입니다.
한 때 나도 내 이름 뒤에 붙을 ‘박사’라는 호칭을 꿈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꿈을 버립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난 4년간 배웠던 모든 지식이 같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그 점에 대해서는 나는 이 학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놀라운 인포그래픽을 디자인하는 10가지 단계

뉴욕의 그래픽디자이너 존 스미스(John Smith)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디자인 전문매체 코.디자인(Co.Design)에 기고한 ‘놀라운 인포그래픽을 디자인하는 10가지 단계(10 Steps To Designing An Amazing Infographic)’를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인포그래픽은 유용하고 멋지기까지 합니다. 그것이 잘 만들어졌을 때 이야기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아무런 가이드라인 없이 어수선하게 채워지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은 시각디자인으로 복잡한 자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인포그래픽을 어떻게 만들까요? 우리는 디자이너들의 작업과정을 보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지난 10년 동안 디자인회사 하이퍼액트(Hyperakt)는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전문으로 해오면서 우리에게 맞는 작업방식을 찾아냈습니다. 여기 그 10가지 단계를 소개합니다!

 

 

1. 자료 모으기(GATHERING DATA)

자료를 조사하는 것이 인포그래픽의 시작입니다. 처음 자료들은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합니다. 예를 들어 엑셀파일, PDF파일 그리고 다른 소스들의 링크들이 대표적입니다. 반면에 가끔은 가이드를 줄 때도 있는데 – “12페이지와 65페이지의 도표를 비교하고 싶어요.” – 그것을 힌트로 숨겨있는 스토리를 찾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스를 통해서 추가로 조사해서 자료를 모읍니다. 이야기의 큰 줄기는 단 하나의 도표만이 아니라, 흩어져있는 여러 가지의 소스를 통해서 찾게 됩니다.

 

2. 모든 것을 읽기(READING EVERYTHING)

중요한 사실만을 읽거나 요약부분만 흝어서 읽으면, 나중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리서치를 통해 얻은 정보 중 한 부분만 가지고는 왜곡된 사실을 표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프로젝트 중간에 알 수도 있고 아니면 프로젝트가 끝난 후 다른 사람이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디자이너들은 자료를 이해하는데 능숙해야 하며, 중요한 정보는 빠지지 않았는지 그리고 그 자료들이 이야기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서사구조를 찾아내기(FINDING THE NARRATIVE)

훌륭한 이야기를 발견하지 않는 한, 재미없는 자료는 재미없는 인포그래픽이 됩니다. 인포그래픽의 시작은 독특하고 특별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자료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트렌드를 알아보거나 어떤 논쟁을 지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서사구조를 찾아내는 것이 그 첫번째 장애물입니다. 지금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정보가 내 손에 있나요? 그 주제에 관심이 있나요? 그 주제는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4. 문제를 확인하기(IDENTIFYING PROBLEMS)

스토리가 나온 자료라도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료는 클라이언트가 말하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때 약간의 곤란한 토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좋은 클라이언트는 먼저 리드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이야기와 데이터의 공동 작업입니다. 며칠 동안 주제를 공부함으로써, 디자이너가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가이드를 발표합니다. 이때는 클라이언트의 처음 아이디어와 달라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색상과 서체 등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만 결정되기 어렵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디자이너는 자료를 더 세밀하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5. 계층을 만들기(CREATING A HIERARCHY)

대부분의 리서치에는 그 이야기의 중심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을 찾았다면,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인포그래픽의 계별 자료들을 정리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인공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보조적인 요소로 배열합니다. 이 요소들이 리서치 단계에서 컨셉 보드(또는 무드 보드; mood board) 역할을 합니다. 이 단계에서 최종 결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6. 뼈대 세우기(BUILDING A WIREFRAME)

모든 자료들이 모아지고, 흥미로운 사실들도 결정되면 뼈대(와이어프레임; wireframe)를 만듭니다. 이제 디자이너는 중요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만들어진 구조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서 검토를 받습니다. 이것이 최종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논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툴로 사용됩니다.

 

7. 표현형식 고르기(CHOOSING A FORMAT)

자료를 표현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최고의 접근방법은 차트나 그래프(막대, 선, 원 등)일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설명하려면 다이어그램이나 플로차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도 또한 스토리를 말하기에 적합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또한 간결하게 숫자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케이스든지, 표현형식은 자료의 의해 결정되야 합니다.

 

8. 시각적 접근법 결정하기(DETERMINING A VISUAL APPROACH)

인포그래픽의 모양과 느낌을 결정하는 두 가지 시각적인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David McCandless, Nicholas Felton 등) 데이터를 이용한 시각적인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차트와 그래프를 이용해서 색상, 타이포그래피와 구조로 표현하여 마치 추상적인 작품처럼 보입니다. 다른 쪽(Peter Orntoft, Scott Stowell 등) 사람들은 그림이나 은유법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목적에 맞게 어떤 시각적인 접근 방법이 맞는지 결정합니다.

하이퍼액트는 어느 한 전략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종종 우리는 하이브리드(hybrid)를 만듭니다. 차트와 그래프가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되거나 데이터의 전통적인 표현과 시각적인 표현을 함께 사용합니다. 사용가능한 정보, 매체, 클라이언트 브랜드 그리고 주제는 궁극적인 해결방법을 결정하는 것들입니다.

 

 

 

9. 개선과 시험(REFINEMENT AND TESTING)

인포그래픽의 모양과 시각적인 형태가 갖춰지면 클라이언트와 함께 디테일한 작업을 합니다. 자료와 스토리텔링이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이 작업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읽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들은 디자인을 평가하고 각 부분이 최대한 명확하고 간결해질 때까지 작업을 반복합니다. 내부 사람들과 클라이언트 모두의 마음에 드는 최선의 방법이 나오면 작업을 종료합니다.

 

10. 세상에 발표하기(RELEASING IT INTO THE WORLD)

완성된 인포그래픽은 온라인을 통해 대중과 공유합니다. 공유과정을 통해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인포그래픽의 내용을 이해합니다. 이러한 공유과정은 마치 리트머스 실험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인포그래픽이 발행되면, 온라인에서는 토론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토론을 통해 수정사항들과 새로운 자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렬하고 세심하게 디자인된 작업물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디자이너는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진행되는 동안 예산이 거의 없지만, 디자이너들은 계속 작업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인포그래픽 디자이너를 알기 원하고 특이한 정보를 들을 준비를 합니다.

 

요즘은 많은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데 이처럼 세심한 프로세스로 작업된 작업물들을 더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설명된 10단계 제작법으로 작업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나만의 인포그래픽 제작법을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lowalk.tistory.com/m/1482

 

뽀모도로 테크닉

<무엇인가?>

  • 집중하는 방법
  • 25분 집중하고 5분 쉰다.
  • 위 과정을 4번 반복하고 30분 쉰다->한세트
  • 위 과정을 4번정도 매일 반복한다.
  • 아침에 계획하고, 저녁에 반성한다.

 

<필요한 것>

  • 타이머, 종이, 연필, 강력한 의지

 

<의문을 가지자>

  • 왜 꼭 시험(마감일)전날 나의 창의력은 가장 활발해질까?
  • 나는 매일 미친듯이 바쁜데, 지나고나면 한 일이 별로 없다.
  • 나는 집중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나의 문제점>

  • 문제가 복잡해질수록, 더 하기 싫어진다.
  • 늦어져도 스스로 변명이 된다.
  • 마무리는 항상 재미없고, 그러니 일이 마무리가 안된다.
  • 열심히 일은 했는데, 끝은 아니다.
  •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압박이 심해진다.
  • 한번 쉬고나면 다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 아침에 일 시작하기, 점심 먹고 일 시작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낟.
  • 항상 일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오래 걸린다.
  • 내가 집중해서 일 할땐, 꼭 좋은 아이디어 아님 더 중요한 일이 떠오른다.

 

<약간의 배경지식>

  • 리듬이 중요하다.
    • 신체적 리듬과 사회적 리듬
    • 리듬을 잃으면 신체는 혼란에 빠진다(예- 시차적응)
    • 리듬이 깨진 사람들은 항상 허둥지둥한다.
  • 징크스
    • 스포츠 선수들의 징크스
    • (징크스의 과학적 이유) 리듬이 깨졌기 때문
    • 우리가 일하는 자리를 바꾸면 일에 집중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 조건반사
    • 파블로프의 개
    • 시간을 맞추고, 시게가 째깍거리면 자동으로 집중이 시작된다.
  • 피곤함과 조울증
    • 30분 집중, 한 주에 40시간 일
    • 도파민의 역할 – 신경전달물질. 피곤해지면 도파민 부족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이로 인한 조울증 초래
  • Working memory
    • 뇌 속의 임시 저장 공간 : 생각하는 중에 사용하는 기억공간
    • 재현을 통해서 기억하는 아주 좁은 공간
    • 한번의 하나의 주제밖에 다룰 수 없다.
  • 관계 연산
    • 단기 기억 : 음성으로 기억 (cat, hat, fat, rat)
    • 장기기억 : 연관 관계로 기억(little, small, tiny, modest)
  • 수면과 꿈
    • REM 수면
      • 머릿속에서 그날의 인상적인 장면을 재현하면서, 기억이 형성된다.
      • 머릿속에서 관계연산이 일어나고, 기억속에서 관련된 것을 매치시킨다.
      • offline시간은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시간. 실험으로 증명됨.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돌아갈 시간을 줬을 때 훨씬 더 많은 것을 기억한다.
  • 휴식과 기억
    • “관계 기억”은 REM수면 혹은 짧은 휴식기간에 형성된다.
    • 실험을 통해, 휴식이 주어 졌을때, 여러 지식을 통한 추론이 더 잘 되는 것을 확인했다.
    • A=>B, B=>C, then A=>C
  • 반복된 행동과 뇌 활동
    •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행동을 반복할 때, 뇌는 더욱 논리적으로 활동한다.
    • 반복되는 행동과 생활 습관이 뇌가 상황에 더 잘 적응하게 만든다.
  • 흐름
    • 흐름을 타는 것은, 어떠한 상태에 집중된 상태를 말한다.
    • 흐름을 타는 것과 전체를 보는 것은 다르다. 두개가 왔다 갔다 할 수 없다.

 

 

 

 

 

 

 

<How to?>

  • Activity Inventory
    • 내가 할 일을 쫘아아아악 써놓은다.
  • To do Today
    • 아침마다  A.Inventory에서 오늘 할 일을 뽑아 써놓은다. (몇 뽀모도르가 필요한지…)
  • Records
    • 기록한다.

 

 

  • 매일 아침
    • “할 일 대장”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을 뽑아서, “오늘 할일”에 기록한다.
    • 신중하게 잘해야함. 내가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 하나의 할 일이 몇개의 뽀모도로가 필요한지 예측한다.
    • 오늘 할 목표만큼 뽑는다. 반복할수록 정교해짐.
    • 30분정도?
  • 수행
    • “오늘 할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서 뽑는다.
    • 뽀모도로를 시작한다.
    • 하나의 일이 몇번의 뽀모도로가 필요했는지 기록한다.
    • 4번 이상이 넘어가면, 일의 크기가 큰것이다. 쪼갠다.(일을 잘못 산정함)
  • 뽀모도로
    • 집중할 준비가 되면, 시계를 25분에 맞추는 행동을 취하고, 바로 시작한다.
    • 25분안에 끝나면, 복습을 하던지, 다시 검토를 해 보던지 한다.
    • 25분 벨이 울리면, 바로 손을 놓는다.
  • 휴식
    • 매 25분이 지나면 3-5분 휴식한다.
    • 일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머리속에 네모를 그려도 좋다.
    • 전화를 한다던지, 이메일을 쓴다던지 하는 것도 안된다. 말 그대로 휴식하라
    • 백그라운드 프로세서가 처리되는 시간
  • 긴 휴식
    • 1세트의 뽀모도로(4번)후에, 30분 정도의 긴 휴식
    • 죄책감 없는 휴식시간
    • 웹서핑, 잡담 등등
  • 매일 저녁
    • 오늘 몇개의 뽀모도로를 했는지, 몇개의 할일을 했는지 분석한다.
    • 아침에 목표한 바를 이루었는지 하고, 문제가 있었는지 분석한다.
  • 시각적 효과
    • 타이머를 돌리는 행동 – 조건 반사 유도
    • 타인으로부터의 인정 및 기다림
  • 주의력 결핍
    • ADT(Attention Deficit Trait)
    • working memory의 문제
    • 모든 방해요소는 원래 집중하던 내용을 까먹게 만든다.
  • 내부적, 외부적 요인
    • 내부적 유인 : 잡념, 욕구
      • 대처방안 :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받아들이고 기록하라
        • “오늘 할일”아래쪽에 새로운 할 일로 기록
        • 그리고, 마음에서는 지우기
    • 외부적 요인 : 전화, 동료
      • 뽀모도로를 하고 있는 것을 알면, 협조를 할 것이다.
      • Inform, Negotiate, Schedule, Call back

 

  • Atomic
    • 하나의 뽀모도로는 쪼개질 수 없다.
    • 중간에 끊었다 다시 시작하면, 하나의 뽀모도로를 수행한 것이 아니다.
    • 아주 급한 사정(화장실)이 있으면 끊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
  • 기록하기
    •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방해를 받았을 때, 기록해놓자.
      • 점점 할수록 줄어드는게 보인다.
    • 저녁에 반성할 때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자.
  • 반복의 중요함
    • 한명 보다는 다수의 평균이 정답에 가깝고, 한번 보다는 여러번의 평균이 정답에 가깝다.
    •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평가하면 답이 나온다.
  • 할일 고르기
    • 매일 아침 “오늘 할일”을 뽑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 가장 중요한 것만 뽑았기 때문에, 맘놓고 집중할 수 잇다.
    • 토너먼트 방식도 좋다.
  • 뽀모도로 시간 정하기
    • 하나의 할 일이 몇개의 뽀모도로가 필요한지 미리 추측해 본다.
    • 그 만큼 수행하고, 다 못했다면, 다시 추측한다.
    • 계속 반복을 통해서 그 과정을 향상한다.

 

<나만의 방법 찾기>

  • 꼭 25분이어야 하나?
    •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하지만, 2주간만 믿고 해 보시라
    • 시간을 꼭 바꿔야 한다면, 조정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시간으로 최소 2주는 해 보시라.(계속 바꾸지 마라)
  • 팀 단위로 해보기
    • 회의 뽀모도로
      • 마찬가지 25분 적용
      • 더 집중적으로 가능
      • TED : 18분
  • 뽀모도로 협업
    • 두명 이상이 같이 진행
    • 리듬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