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키보드를 두드릴 때마다 타자기 소리를 들려주는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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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니 keep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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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종말

은유의 종말

2013/09/19 by wangsy | 5 Comments

내가 맥을 처음 접했을 때가 대략 89년쯤인데, 맥을 처음 키면, Macintosh Guide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을 가르쳐 주었는데,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마우스 사용의 개념을 익히는 것이었다. 3가지 개념을 가르치는데, Point, Click, Drag & Drop 이다. 이것을 실습하기 위해서, 어항이 있는 책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Point 를 통해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반응을 하고, Click 을 통해서 선택을 하고, Drag & Drop 으로 하나의 대상을 다른 대상으로 이동을 하여 무언가 액션을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여기서 파일, 폴더, 휴지통, 데스크탑으로 비유를 확장하고, Point, Click, Drag & Drop 의 사용자 액션을 통해서 사용자가 컴퓨터에 원하는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이었다. 책상위에 있는 문서를 Drag & Drop 으로 책상 서랍의 폴더에 옮겨 넣는 연습을 한다. 완벽한 은유였다. 그리고 이 은유는 생각보다 넓게 확장되었다.

그리고, Macintosh Human Interface Guideline 을 보게 되었는데, 3가지를 가르쳤다. 직관성, 일관성,  허용성. 직관성은 은유를 통해서 배우지 않아도 맥을 사용할 수 있었고, 일관성은 한번 알게 된 내용은 항상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매번 배우지 않고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허용성은  사용자는 맘 편하게, 직관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고, 혹시 잘못 추측했더라도 다시 번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그를 통해서 더더욱 빠르게 배울 수 있게 된다. 나는 이 철학에 탄복하였고, 지금껏 살아오는 내내, 내가 무언가를 만든다고 할때 생각의 기본 틀로 사용하였다. (물론 남이 만든 것을 무시하는 도구로 더 많이 사용하였다)

그리고, iPhone 이 나왔다.

iPhone 을 처음 소개한 스티브잡스는, 음악 기능중 Cover Flow를 소개할 때, “You can touch your music” 이라고 설명 하였다. 음악을 만질 수 있어요. 음악이 추상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손끝으로 만지고 조작하고 느낄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 그것이 iPhone 의 큰 매력이었다.

그리고, iPhone Human Interface Guideline 을 보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말이 나왔다. UI 를 만들 때에는 만질 수 있는 대상처럼 설계해야 한다. Direct Manipulation 라는 말이 나온다. 토글 버튼은 오른쪽 왼쪽으로 밀면 딸깍딸깍 바뀌고, 슬라이드는 죽 댕기면 따라 온다. 페이지는 밀면 넘어가고… 그렇다. 터치 인터페이스라는 것은 실제 실생활의 사물 같은 것은 화면상에 넣어놓으면 그걸 진짜 만지는 것처럼 사용하면 된다. 얼마나 직관적인가. 배울 필요가 없다.

스큐몰피즘이란 말이 나왔다. iOS 는 만질 수 있는 객체를 UI 화 하는 것의 극한으로 스큐몰피즘을 선택하였다. 최대한 실생활에 가까운 것을 화면어 넣어야지. 정말 똑같이 생기면 더더욱 실감날 것이야. 디테일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할 정도로 가죽질감을 넣었고, 금속재질은 빛에 반사하는 느낌도 주었다.

iOS7 이 선보였다. 스큐몰피즘을 이끌었던, 스캇 포스톨이 쫒겨나고, 그 자리를 조니아이브가 꿰찾다. 마치 혁명에 승리한 권력자가 과거를 부정해 버리듯, 조니아이브가 선보인 iOS7 은 철저히 스큐몰피즘을 걷어 내었다. 최신 유행이라고 하는 플랫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냥 세속적으로 보자면, 조니아이브는 참 치졸해 보인다.

은유는 어디로 갔을까? 은유를 통한 직관성은 어떻게 하나?

몇해전부터인가 작은 문제가 생겼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저장”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플로피 디스크,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은유적으로 사용되어 왔었는데, 세월이 한참 지나다 보니, 이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아마도 플로피(적어도 위 아이콘과 같은 3.5인치)를 앞서 도입한 것도 애플이었지만, 가장 먼저 퇴출시킨 것도 애플이었다. 아마 1998년 반투명 iMac 이 세상에 선보였을 즈음이다. 그 이후에 PC 를 처음 접한 사람은 플로피디스크에 저장해 본 경험이 없다. 15살쯤 처음 컴퓨터를 접한다면, 지금 30살 이전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은유가 되는 것이다.

좀 더 나가보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아나로그 객체보다 디지털 객체를 더 먼저 접하게 된다. 진짜 라디오 버튼으로 라디오를 조작했던 사람들은 5,60대가 되었고, 진짜 라디오 버튼 보다 화면상의 라디오 버튼을 처음 접한 사람이 더 많은 시대가 되었다. 직관성을 위한 은유가 아닌 용어 자체의 어원으로써 의미 밖게 남지 않는다. 아날로그 객체를 디지털에서 형상화 하는 것은 옛날 사람의 고집인 것 뿐인 시대가 되었다. 그냥 과거의 향수 정도? 앞으로 점점더 많아지는 디지털로 시작하는 세대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화면에서 누를 수 있는 것은, 실생활에서 진짜 눌렀던 버튼들 모양을 가진 것 만은 아니다.

우리는 근래 20년동안 웹이란 것에 익숙해 져 왔다. 웹은 하이퍼텍스트로 시작했다. 화면상에서 밑줄이 쳐 있는 글자는 누르면, 관련된 다른 문서로 이동하였다. 여기서 발전해서 글과 그림이 섞여 있는 문서에서 무언가 다른 정보로 이동시킬 것 같은 텍스트 혹은 이미지 조각을 눌러보면, 더 많은 정보로 연결해 주었다. 우리는 웹을 은유의 도움이 아닌 정보의 문맥으로 웹을 사용해 왔다.

웹은 점점 발전하여 이메일을 작성해 보내는 용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었고, 쇼핑을 하기에도 충분하였다. 데스크탑 메타포어 같은 은유는 필요없이 문맥속의 정보만으로 충분히 사용성이 좋았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iOS 가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없어진 것이 파일과 폴더의 은유였다. 더이상 파일, 폴더에 대한 은유가 사라진 컴퓨팅 환경이었다. 옛날부터 컴퓨터를 사용한 사람은 혼란스러워 하지만, 머리를 깨끗히 비우고 보면, 더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이제 iOS 7 이 되면서 아날로그에 대한 은유도 사라지려 한다. 옛날 사람들은 다시 또 당황하지만, 미래에서 본다면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된 마당에 구닥다리 옛날 물건들을 최신 기기에 멋지게 옮겨 놓고 편하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정보의 문맥이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되는 것인가? 물론 일관성과 허용성은 아직 유효하다. 은유가 아닌 문맥.

 

애플은 iTunes의 아이콘에서 CD 이미지를 제거했다. 더이상 CD가 음악을 상징하지 않는다. 아니 iTunes가 그렇게 만들었다.

좀 더 고민해 보자.

두려워 하지 말고.

꼭 은유가 없다고 직관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윤태영 – 나는 이렇게 쓴다

  • http://acase.co.kr/category/%EC%9E%90%EB%A3%8C%EC%8B%A4/%EB%82%98%EB%8A%94-%EC%9D%B4%EB%A0%87%EA%B2%8C-%EC%93%B4%EB%8B%A4/
  • 한문장/ 한줄에서같은단어반복 X
    • 한번회의를하면짧게는 3시간, 길게는 6시간정도걸리는컨텐츠생산및문안작성회의가계속되었다.
      • =>뒤의회의빼기
    • 몇가지문제는시간문제때문에포기되어야했다.
      • =>뒤의 ‘문제빼기
    • 내용들은거의모두다른내용으로바뀌었다
      • =>굳이 ‘내용이란문맥을살린다면뒤의 ‘내용 ‘컨텐츠라바꾸자
    • 한문장, 한줄에서같은단어를불가피하게써야할때가있을수있다.
    • 최대한쓰지않도록노력하자과감히생략해보자.
    • 정어쩔수없다면다른유사한단어를찾아보자.
    • 절대금기라는생각으로글을쓰자.
  • 꼬리가길면밟힌다. 길면전달력이떨어진다
    • 꼬리가길면밟히는법이다.
    • 이야기가많으면전달력이떨어진다.
    • 어떤사람이든독자의집중력에는한계가있다.
    • 많은내용을이야기한다고해서그것이전부독자에의해받아들여지는것은아니다독자의용량에는한계가있다.
    • 10개를전달하려다한개도전달하지못하는어리석음을범하면안된다.
    • SNS를활용할때에도마찬가지다. 짧은글로여러차례로나누어서전달할필요가있다.
    • 어지간한충성도가아니면호흡이긴글을끝까지정독해줄독자는많지않다.
    • 마우스휠을천천히한번돌리는사이에읽을수있는글을지향하자.
  • 영화대사, 광고카피에우리가찾는정답이있다.
    • 영상과카피가압축되어 TV광고를낳는다.
    • CF는짧은시간에강렬한메시지를전달한다.
    • 눈여겨볼필요가있다지켜보고있으면배울게많기때문이다.
    • 카피나영상이누구를상대로무엇을소구하는지하나하나따져본다.
    • 광고가끝나면자신의머리에강하게남는장면과문구가무엇인지도생각해본다.
    • 우선사람들의강점을홍보할수있다.
    • 단점을보완하는카피도만들수있다.
    • 자신을상품으로놓고생각하면훌륭한자기소개서가완성되기도한다. 자신의강점을짧은단어로압축적으로설명하게된다.
    • 추상적이고모호하기보다는구체적인카피가소구력을갖는다.
    • 부산의미래’, ‘대구의큰인물’, ‘호남의기둥’ 이래서는큰소구력을갖기어렵다.
    • 좀더구체적으로만들필요가있다.
    • 부산의차세대주자” “대구에서대통령이나온다.” “30년광주를지켜온기둥
  •  글이산만하면첫째, 둘째를활용하여단락을지어라
    • 이방법을활용하면글이딱딱해보일위험은있다.
    • 그럼에도깔끔하게정리될필요가있을때유용하다.
    • 이렇게정리하는과정에서군더더기는자연스럽게사라지게된다.
    • 읽는사람의입장에서이해하기가훨씬편리해진다.
    • 다만이방법이한편의글에서두세차례되풀이되면곤란하다.
    • 두세쪽의글에서는한번으로그치는게좋다자꾸사용되면오히려피로감을줄우려가있다.
    • 첫째, 둘째…’는호흡을멈추게하고과도한긴장을유발시키는부작용이있다그런만큼서정적인글에서는가급적활용하지말자.
  • 예화의활용, 조심스럽고적절하게하자
    • 고사성어나명언, 예화는글의양념이다글의맛, 말하자면설득력을높이기위한것이다.
    • 엄밀하게따지면없어도좋은것이다그런만큼신중하고조심스러워야한다.
    • 예화를잘못쓰면논리가헝클어진다반대파들로부터역공을받을수도있다.
    • 지나치게많은예화역시글을산만하게만든다.
    • 하지만누구나쉽게생각할수있는비유라면차라리활용하지않는게훨씬낫다글을쓰는사람이라면차별화된지점을보여줘야한다.
    •  사람들이익숙하지않은고사나예화의경우. 적극적으로활용할필요가있다
    • 사람들은어느정도의지식욕을다가지고있다. 다른사람의글을통해서무언가를얻으려한다이런유형의예화는지식욕을채워주기에충분하다
    • 다만글전체의분량에비추어적절해야한다분량이너무많아주객이전도되면안된다.
    • 마땅한명언이나예화가떠오르지않을경우. 집착하지말고자신의생생한경험을대체하는게좋다.
    • 독자에게실감을전해줄수있는이야기가오히려 더큰설득력을가져다줄수도있다.
  • 대화체를적극활용하라. 쓰기도편하고읽기에도좋다

여보, 빨리나오세요. 정연이전화연결되었답니다.”
미국에나가있는딸과통화를할일이있는것으로생각하고자리를나오려는순간, 수화기를든여사님옆으로다가선대통령의느닷없는한마디가걸음을멈추게했다.
, 시작할까요?”
호흡을가다듬는모습이예사롭지않았다. 그저평범한안부전화가아니라는예감이퍼뜩들었다. 아니나다를까, 수화기를앞에들고나란히선내외는대통령의하나, , 구령과함께합창을시작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딸의생일날, 대통령으로서의무거운짐을잠시내려놓은, 평범한아버지의따뜻한부정이대통령의거실에은은히감돌았다.

노무현대통령의재임중경향신문에기고했던글의도입부이다.

중간에대화의내용을그대로옮긴대목이자주등장한다.

만일대화를지문으로옮겨서표현했다면어떠했을까?

독자들은아마글의도입부터상당히지루함을느꼈을것이다.

연설문이아니라면대화를군데군데넣을필요가있다.

대화는지문보다오히려쓰기편하다.

읽은사람의입장에서도생생함이살아있어좋다.

까다로운시작은아예대화체의문장으로시작할수도있다.

, 저건꿩이잖아? 꿩이이곳에다오네.”
반가운손님이찾아오기라도한듯, 대통령은자리에서훌쩍일어나마당이보이는창문앞으로바싹다가섰다. 탄핵안이가결되고나서 2주일이지난 3 25일오후, 관저응접실에서의일이었다.
저것보게! 진짜꿩이야. 어떻게여기까지꿩이왔을까?”
물끄러미꿩을바라보던대통령은불현듯생각이난듯관저부속실로통하는인터폰을눌렀다.
마당에꿩이왔어. 다시찾아올수있도록먹거리를만들어놓아두면좋겠는데.”

색다른날짐승의출현이담담하기만하던대통령의표정을일순간에바꾸어놓았다. 그표정속에는유폐아닌유폐, 연금아닌연금으로갇혀버린대통령의안타까운봄날이고스란히녹아있었다. (2004년탄핵당시의국정일기)

  • 대구를활용하자. 그러면절반은온것이다.
    • 북악산자락의공기는제법쌀쌀했지만, 인수문을나서는대통령의발걸음은가벼웠다.
    • 봉하는쉬운걸음으로갈수있는곳이아니었다. 청와대가문턱이높은곳이었다면봉하는갈길이먼곳이었다.
    • 대구는극명한대비를통해메시지를효율적으로전달한다.
    • 한걸음더나아가, 의미가담긴대구를만들어보자. “여당은지금이좋고야당은지금이싫다.”
    • 밋밋한느낌이들면여기서조금더발전시켜보자. “여당은현실에살고야당은미래에산다.”
    • 남녀간사랑이야기로해보자. “남녀가이별했다. 남자는과거를후회했고, 여자는미래를걱정했다.”
    • 이런것도있을수있다. “그는독방에갇혔다. 공간은한없이작아졌고, 시간은끝없이많아졌다.”
  • 제목, 본문을쓰고나면저절로눈에들어온다.
    • 제목은글전체를포괄하는핵심적인한마디이다.
    • 책을펴낼때출판사나저자들은 제목때문에고심에고심을거듭한다제목이책판매에상당한영향을준다고생각하기때문이다.
    • 나는철저하게선본문, 후제목이다.
    • 물론글을쓰는동안에도하나의주제는머릿속에분명하게가지고있다. 하지만우선은글전체를완성하는일에주력한다.
    • 글을다쓰고난뒤퇴고를하는과정에서 자연스럽게제목이눈에들어온다.
    • 대화와타협의새로운정치시대를열자.” 이것을제목으로하고
    • 152회국회정치분야대정부질문이것을부제로하는것이다.
    • 제목을152회국회정치분야대정부질문으로달지말자.
  •  핵심메세지, 기회가있을때마다되풀이하라
    • 사람들은누군가에게무언가를전달하기위해글을쓴다이야기일수도있고짧은주장일수도있다.
    • 이른바핵심메시지이다.
    • 독자들에게핵심메시지를강렬하게각인시키려면어떻게해야할까길든짧든이야기를짧은한마디로압축하라.
    • 그한마디문장을수시로반복하라
    • 시작도그문장으로마무리도그문장으로하는방법도있다일종의수미상관법(首尾相關法)이다.
  •  비유는상상력이다, 맘껏활용해보자
    • 비유는말과글을풍성하게해주는장치이다
    • 직유든은유든, 비유가있을때 글은감칠맛을더하고읽는재미가생긴다.
  • 정석으로갈것인가? 파격을선택할것인가?
  • 글의시작, 어떻게할것인가? 강렬하거나친숙하거나
    • 나는이나라가싫다. 사람들의이기심이싫다.”
    • 전체글을통해표현하려던핵심메시지를서두에쓰는것이다독자들에게오히려강한인상을줄수있다.
    • 사람들의시선을붙잡아두기위해서는강렬하고자극적인시작일필요가있다.
    • 물론취향이다. 독자가고개를끄덕일정도로공감이되는시작도좋다.
    • 물론취향이다시작은밋밋하되점차흥미와긴장을더해갈수도있다.
    • 시작은독자를계속읽게만드는데기여해야한다.
    • 시작이좋으면 50점은벌고들어가는것이다.

시작의몇가지방법을살펴보자.

(반문또는의문형) 당신은안녕하십니까?

민주주의를아십니까?

) 4 2일오전 10. 취임후처음으로국회국정연설을위해본회의장으로들어서는대통령은머릿속으로무슨생각을하고있었을까?

(공감형) 나이오십이되니몸이구석구석이쑤신다.

오늘도나는만원지하철을탄다.

(자극형) 그는비참하게죽었다.

이제한반도는사람이살곳이아니다.

(대화형) “저기좀보세요. 저기요!”

당장그만두지못하겠니?” 어머니의말씀이었다.

) “, 저건꿩이잖아? 꿩이이곳에다오네.”

반가운손님이찾아오기라도한듯, 대통령은자리에서훌쩍일어나마당이보이는창문앞으로바싹다가섰다.

(결론형) 나는이나라가싫다. 이유를설명하겠다.

) 참여정부 50. 그것은한마디로변화의시작이었다. 고정관념이파괴되었고기득권은더이상기득권이되지못했다.

  • 글의세계에서는백화점보다전문매장이경쟁력이다
    • 백화점식연설의가장큰단점은연설후에뚜렷하게기억나는대목이하나도없다는것이다 
    • 좋은글, 좋은연설이되려면선택과집중이필요하다.
    • “A friend to everybody is a friend to nobody” 말이 있다.
    • 글의세계에서는백화점보다는전문매장이다.
  • 열의재료를가지고다섯을만들자
    • 절반을줄인다는생각으로칼질을해보자일부러라도연습을해볼필요가있다.
    • 다섯개의재료를가지고열을만든글은길지만빈약하다.
    • 열개의재료를압축해다섯을만든글은짧지만알차다.
    • 대부분의독자들은짧게읽고많이배우기를기대한다절반을줄이는연습을한번해보자.
  • 접속사, 지나치게의식하지말자. 흐름을중시하자.
    • 접속사가많은문장은좋지않다.”
    • 글쓰기명인들이이구동성으로이야기하는지침이다문제는이것이쉽지않다는점이다.
    • 나는집으로갔다그런데엄마가없었다그래서나는밥을먹으러친구집에갔다.’ 여기서접속사를생략해보자.
    • 나는집으로갔다엄마가없었다나는밥을먹으러친구집에갔다.’
    • 첫문장에서둘째문장으로가는과정은부드럽지만둘째문장에서셋째문장으로가는대목은조금어색하다어딘가손을볼필요가있다접속사를쓰지않는다면뒤의문장을고쳐야한다.
    • 나는집으로갔다엄마가없었다밥은먹어야했기때문에친구집으로갔다.’
    • 접속사를빼고뒤의문장을고치는훈련을해보자.
  • 가끔은시인이되자. 래퍼가되자.
    • 나는슬픔너는기쁨우리는아픔.’
    • 영어와달라서한국말에서는각운을맞추기가쉽지않다지나치게맞추려다보면오히려어색해질수있다.
    • 그것보다는강조할핵심문구를문단마다반복하는방법이좋다홍보물을만들거나주장글을쓸때활용하면좋을듯싶다.
  • 글에게생명을주자. 생명의리듬을주자

그글은밋밋하게쓰였는데, 읽는사람도그다지재미가없었던지몇줄읽다가마는경우가대부분이었다.’

한문장을읽는데도조금지루한느낌이든다.
글이살아있다는생각이들지않는다.
리듬감을한번넣어보자.

글은밋밋했다. 재미가없었다. 대부분의사람들은몇줄읽다가말았다.’

말하자면 3.3.7 박자같은것이다.
문장을두번은짧게한번은길게가는것이다.
리듬을가지면서문장이살아있다는느낌을준다.
3.3.7일필요는없다.
자신이좋아하는리듬이면된다. 그리듬을타보자.
1.2.3.4
도있을수있다.

밋밋했다. 재미없는글이었다. 몇줄읽어보다가말았다. 대부분의사람들이재미를느끼지못하는모습이었다.’

시작은가급적짧은글로하자.
시작부터긴호흡으로가면숨이가쁘다.
2.3.4.2
도가능할것이다.

글은밋밋했다. 재미가없었다. 사람들은몇줄읽다가말았다. 대부분그랬다.’

각자가좋아하는리듬에맞춰문장을재구성해보자 

  • 글과그림은통한다. 글에도가선을그어보자
  • 사람들이듣고싶은말이있다. 그말을찾아라.
  • 쉽고간결한문장이오히려강한인상을남긴다
    • 인생은짧고예술은길다.” 어려운낱말이아니어도훌륭한명언이된다
  • 이름모를소녀의유혹에빠지지말자

산과들에는이름모를꽃들이잔뜩피어있었다.
하늘에는낯익은철새들이날고있었고,
어디로가는지모르는구름이둥실떠있었다.”

전문작가들의글에서는찾아보기어려운문장이다.
좋지않은글의전형으로지적받기쉽다.

글쓰는사람은독자를위해최선을다해야한다.
사물의모습과이름을최대한정확하게묘사할필요가있다.
추상적이고애매한문장은좋지않다.
구체적이고정확한표현이머리에오래남는법이다.

이렇게바꿔보자.

산과들에개나리, 진달래, 산수유꽃이일제히피었다.
강남에서날아온제비들이하늘을날았고,
하얀구름들은서에서동으로몰려가고있었다.“

글을마무리하기전에한번더살펴보자.

자신의게으름을그럴듯한애매함으로감춘대목이혹시없는지

  • 작은고추가매운법이다. 짧게쓰자.

제가대통령이되면,
기회의평등, 과정의공정함, 결과의정의라는국정운영원칙을바로세우겠습니다.”

내용은좋았지만힘은없었다. 임팩트가부족했다.
많은청중을상대로하는연설인데늘어지는느낌마저들었다.
고심끝에문장을이렇게바꾸었다.

제가대통령이되면,
공평정의가국정운영의근본이될것입니다.
기회는평등할것입니다.
과정은공정할것입니다.
결과는정의로울것입니다.”

강한느낌이살아났다.

단문이가진힘을살릴수있었다.

단문위주로쓰다가조금씩긴문장을섞는습관을들이자.
늘어지지말고긴장을유지하자.

연애편지도마찬가지다.
당신은청순한외모, 높은콧날, 앵두같은입술을가졌습니다.”

짧게바꿔보자.
당신의외모는청순합니다. 콧날은높고입술은앵두같습니다.”

작은고추가맵다. 문장은짧게쓰자

스터디코치 어플 리뷰

개인적으로 초시계재면서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1. 직관적이고 단순한 UI
2. 게이미피케이션(친구와배틀, 뱃지 등으로)
3. 알림차단
4. 예쁜 기록(이전의 내 공부시간들 그래프)
의 스터디 어플을 만들어보려했는데 당연히 있다.

모두 다운받아서 써봤는데 이번에 이두희씨의 멋쟁이사자처럼의 팀에서 “스터디코치”란 어플을 내놓아서 흥분해서 다운로드.
뱃지제,알림차단, 단순 UI, 배틀 등 요소가 있어 좋다 생각했는데 이런 wtf 스터디 종료하려면 친구2명을 초대해야함. 그래서 ‘처음만이겠지’하며 2명 초대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으악 일시정지 할때마다 2명씩 초대해야한다. 말이 됨? 실망을 넘어서 짜증. 에휴 그냥 내가 만들어야지.

그나마 “스터디헬퍼”라는 어플이 가장 좋으니 그거 추천… 그리고 나중에 내가 만들거니 그거 나오면 그거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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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스타트업얼라이언스 K-Group)

윤종영: 키노트 – Bay area K-group 소개

  • K group
    • 7년정도 .
    • 현재 회원 2655
    • 회비 없음.
  • Build your community
  • 실리콘밸리
    • 날씨 좋다
    • 따뜻한기후가문화형성에큰도움
    • 행운이있다고생각
    • 차별, 편견이 없다.
      • 인종차별을느낀다면, 그건인종차별이아니고실력이떨어지는거.
    • 권위의식도없다.
    • 정에매이지도않음
    • 끈기있는사람들많음,
    • 정답이없음다양성
  • be independent
  • don’t be shy
  • 미지의세계에도전한사람들.
  • 실리콘밸리의일과삶을나누기위해오심.

배정윤(Peter Bae)

  • 벤쳐캐피탈
  • 미국을꽤안다생각하고건너갔는데꽤달랐다.
    • 대학도나오고, 회사도다니고, 출장도많이다녔는데
  • Sometimes the wrong choices bring us to the right place
  • 자금벤처캐피탈찾기
    • VC : 실리콘벨리에서소금과도같은존재, 하지만우리의꿈을앗아갈수도있는존재.
    • sand hill 모여있음.
    • 모두가다다르다 
  • 파티장에만나서자연스레얘기하는게가장중요
    • BBQ장에서만나서얘기하다, “우리회사에와서미팅해볼래?”
    • What do the like?
      • skin in the game
      • co-invest(follow)
      • customer
  • 벤처캐피탈만난후
    •      질문응답을 다시 적어놓는다.
  • 믾이부딪혀본다.
  • 요즘은아이디어하나만으로뭘할수있는세ㄱㅔ계가 

Eric Kim : 토종엔지니어실리콘밸리에서창업하다

  • 열정이넘치는토종엔지니어의창업이야기
  • Netflix
    • 미국 전체 트래픽의 1/3
    • 내부경쟁이치열
  • Streamlyzer
    • 16년만에 갖는 휴식
    • 비전
      • 실시간시청자경험분석시스템
      • 혁신적인스트리밍솔루션, 행복하ㅏㄹ게일할수있는회사를만들어보자.
    • focus on fundamentals
      • 11개월동안핵심과본질에집중
    • 좋은 회사
      • 오시는분들의몸값을올리는회사
      • 자신의커리어패스를계속발전시킬수있도록.
      • 아빠가있는가족
  • 대학갓졸업하고스타트업한다는건
    • 빤쓰만입고적무찌르러나가는기분.
    • 쇼생크탈출봐야딩

이동일: 디자이너 CEO

  • 강남스타일턱시도보고
    • 아이건대박이다 (할로윈때턱시도를팔아야지)
    • 구글글래스보고도이런기분이들었다.
  • 난디자인을더하고싶다
    • 학교에들어갔는데
    • 다시학교에서나옴.
  • 실리콘벨리에대한꿈을항상꾸고있었다.
  • 디자이너가창업을하기힘든이유
    • 1. 누가 만드나요?
      • 고양이목에방울다는격
      • 이것을만들지못하면한계가있다.
    • 2. 비지니스는누가하나요?
      • 사업등록을하래.
    • 3. 디자인은 누가 하나요?
      • 정말자신있게여겼던디자인마저도구멍이뚫리기시작한다.
    • 4. 투자를 받을 있나요?
      • 내모든힘을팀만드는데쏟아야겠다!
  • 디자이너가팀꾸미기
    • 할수있는모든것을하기
    • Why라는 스토리 만들기
      • 라는스토리에서공감을얻게되면나머지는따라오게된다.
  • 디자이너가 Founder여야 하는 이유
    • 1. 확실한 Lean UX
    • 2. 브랜드의 생명력
    • 3. 디자인을중시하는회사
  • how to: 디자이너의 창업가 정신
    • 1. 크게 보기
    • 2. 다른프로젝트에관심갖기
    • 3. 네트워킹하기

#1 페널토크

  • 실리콘벨리에오자마자 VC들을만나라는건아님.
  • 자기의소재를가지고있어야하며,
  • 스탠드업네트워크에대해익숙해지고
  • K-group 도움이 것이다.
  • 내향적인사람이나영어가어려운사람은힘들지않을까?
    • 원래성격은 Shy한데미국생활을 15년하며미국보스등등이랑얘기하며많이들음.
    • 질문하는문화 & 유머나누는문화
  • 초기자본문제
    • Volunteer들이 많다. 안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음.
    • stock 받고 일하시는 분도 많음.
    • 상대방의 SNS 팔로우
    • 진짜도움이필요할때쯤연락
    • 중간에소개해줄수있는사람이있다면금상첨화
    • Weak tie 힘을 잊지 말자

진정희: 실리콘밸리의한인여성들

  • 스탠포드 MBA
  • 그전엔 NHN게임쪽 근무
  • 스타급여성경영자들
    • fb, yahoo…
  • 여성네트워크
  • 실리콘밸리가더크려면여성들의힘이필요하다.
  • 트위터임원중여성이아무도없다는게기사화됨
    • 여성도많이쓰는서비슨데!
  • 기업 여성 임원 비율: 한국: 1.9%
  • 실리콘밸리에서는?
    • 한인 Professional 커뮤니티 여성 < 10%
    • 대외활동병행의어려움
    • Wind of change
      • 실리콘밸리 한인여성 presence증가
      • 20/30대연령층에서의여성비율높음

임정욱

  • pay it foward문화
    • 서로를적극적으로도와주려는문화
  • 이메일소개만으로주저없이적극적으로만난다
    • open culture
  • 투자정보의투명한공개
  • 부의세습은수치, 창업의세습에자부심
  • 기존의업계질서에반하는도전
    • 그리고그도전을응원
  • 얼리아답터들이가득한골
  • 현존하는문제를테크놀로지로푸는데있어최고의집중력
  • 비지니스에만집중할수있다
    • 정부의존재감이느껴지지않는다.
  •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Risk Taking 정신
  • 이전통은하루아침에만들어진것이아니다
    • 160년전골드러시때부터
  • 아이들에게꿈을심어주는창업문화
  • 하지만
    • 너무비싼물가
    • 극심한경쟁
    • 어중간해서는투자받기도살아님기도힘들다
    • 빈부격차
    • 실리콘밸리가세상의중심이라는거만함
  • 그럼 한국은?
    • 정부의존적
    • 그래서헝그리정신이부족
    • 너무크지도작지도않은시장에만족
  • 그럼우리는?
    • 해외인재들이팀에잘섞이게
    • 창업자가주인공, 영우이
    • 정부는 level playing filed만들어주고
    • 투자는민간주도
    • pay it forward
    • 스타트업생태계의선순환이이뤄지도록일관성을가지고!
  • 차지은: Line의글로벌시장진출이야기
    • 팬아트
    • 95% 로컬인 것처럼
      • 이탈리아최적화 

서준용: Zynga

  • daily stand-up scrum
    • 어제는뭐했고오늘은뭐할거야. 근데이거하다막혔어(blocking)(라고하면다른사람들이풀어짐)
  • 협업강조
  • 지식을나누고공유하는문화
    • job security

허린: 여성엔지니어

요즘을 휩쓴 게임들

http://www.crazygames.com/game/doge-2048
http://joppi.github.io/2048-3D/
http://huonw.github.io/2048-4D/
http://rudradevbasak.github.io/16384_hex/
http://ov3y.github.io/2048-AI/
http://jffry.github.io/2048-Meta/
http://games.usvsth3m.com/2048-doctor-who-edition/
http://logarithmic-flappy-2048.ajf.me
http://louhuang.com/2048-numberwang/
http://jennypeng.me/2048/

 

from 오동우교수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