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김동환, 배성환, 이지연. 에이콘
처음으로 읽는 UX책이다. 쉽게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놓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가 UX에 대한 총체적인 감을 가지기에 좋은 책이다.
(게다가 추천사에 양주일이사님이 계신다!)
-사용자 경험: 인간이 제품이나 시스템을 통해 얻게 되는 여러 가지 경험을 의미. 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저가는 데는 사람들의 경험에 영향을 끼치는 다앙한 측면에 대한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용자가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바람을 끄집어내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바로 그들의 경험을 가초 있게 만드는 과정
-우리가 단순히 지나치고 고려해보지도 않알던 다양한 생각이 제너럴 닥터에서는 이미 새로운 의료 솔루션으로 시도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품 중심의 마켓 리서치, 활동 중심의 디자인 리서치: ……. 예를 들어 식음료 제조사는 식음료라는 제품 자체보다는 ‘먹기’와 ‘마시기’등 좀 더 넓은 관점의 경험에 집중해야 한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친화도법)
:다량의 정리되지 않은 아이디어와 데이터 간의 자연스러문 연관 관계를 통해 그룹으로 분류하여 볼 수 있도록 돕는다.
1. 참여자에게 문제영역을 설명하고 공감하기
2.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 생성하기
3. 관련 아이디어를 그룹으로 묶어보기
4. 아이디어들의 그룹별 테마 만들기
-‘UXmatters’ 블로그에 소개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다섯 가지 역량’이라는 글에서 스티브 소마스는 성공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총체적인 역량을 비교적 명확히 설명.
1.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인터테이스 체계와 내비게이션 구조에 대한 디자인)
2. 인터랙션 디자인(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멘탈 모델과 주변상황을 고려하는 상호작용을 설계)
3. 사용성 엔지니어링(사용자가 실제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느끼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측정)
4. 시각 디자인
5. 프로토타이핑 엔지니어링(제안된 여러 컨셉을 스케치에러부터 인터랙티브한 실물 모형으로까지 구현하닌 과정)
-결론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담당하는 팀은 총체적으로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접근을 필요로 하며, 이때 팀으로서 가장 중요한 스킬은 사용자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적절한 역량의 조화다.